나만의작업실
퇴근하고 까까줄께~
강산sea!
2026.08.12 17:23
조회수 107
낼부터 휴가에요
완전 좋네요 ㅎㅎ
알바라 암것도 없지만 쉬는게 어디냐며
오늘은 오전 첫타임에 트레이도 빼고
(캔 고정하는 플라스틱 케이스)
가방 찔끔 씌우다 뚜껑 덮어진 세트 레일에서
내려 쌓는거 하다 점심전 잠깐 조장언니가
적재좀 해달라해서 2호관 150g 살코기
1박스에 48캔 들어가는 참치박스 파레트에
적재도 하고 점심 지나서는
세트 밑에 상자 트레이 끼운거 내리며
제 전생의 왠수들
두달된 알바 언니와 2살어린 1년차 되어가는
동생이랑 일하다가
알려준거 다시 또 알려주고 알려주며
일했더니 목도 가고 지치더라구요
소리를 어찌나 질렀는지
현장이 시끄럽거든요
마지막엔 다시 2호관 150g 살코기
1박스 48캔 들어가는거 8단씩 적재하고
돌아가며 박스 붙이다 바로 옆 1호관
250g 살코기 1박스에 36개 들어가는거
돌아가며 박스 붙이고 11단씩 적재 했는데
와... 안하다 하니 무겁더라구요
2파레트 반 적재하고 다시 2호관 가서
박스 붙이다 적재하다 짐 퇴근하고
집에 가려고 통근버스 탔어요
아침 출근전에 베란다 캣타워 위에
바다씨 보고 가려는데
어찌나 까칠하던지
엄마가 다가오니 누워있다 일어나며

사진좀 찍는다니까 고개를 비슷하게 하는 바다씨

엄마 간다고~ 퇴근하고 와서 까까줄께 하고는
목덜미 긁어주고 집을 나섰어요

캣타워도 오래되서 바꿔야겠고
집에 가면 바로 까까부터 주고
씻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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