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워니가 만든 치즈닭갈비

스크랩 아이콘

워니왕자

2023.01.12 23:35

조회수 649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최근에 많은 집스터 분들이 가입하시고 또 올리신 요리 글들을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워니도 계속 생활형 요리를 하고 있지만 야매에 냉부스타일(냉장고를 부탁해) 인 워니가 올릴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간만에 올려 봅니다.

또 냉장고를 열어 봅니다. 
생닭이 있고 여러 야채가 있으니 주저 없이 치즈닭갈비를 만들어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씁니다. 
절대로 뭘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장보러 가거나 뭐가 부족하니 추가로 마트에 갖다 오지 않습니다.
그런 행동은 냉부의 정신에 어긋나며 가오가 살지 않습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from 영화 '베테랑')

양념도 항상 집에 있는 양념만 사용하였으며  고추장 2, 고추가루2, 올리고당 2, 간장 2, 맛술 2, 설탕 1, 후추 적당 이면 충분합니다.



다 버무리고 나니 닭갈비의 필수인 양배추가 빠졌네요.. 
그렇습니다. 워니도 가끔 실수를 합니다.

볼을 더 큰 걸로 바꾸고 양배추 썰어 넣고 다시 버무립니다.

워니가 요리하는 경우 와이프가 설거지를 합니다.

왜 볼을 두 개나 썼냐고 혼날 걸 미리 걱정합니다.


그리고 웍이나 깊은 후라이팬에 굽습니다.
야채가 들어가면 물이 많이 나오는데 밥에 국물을 비벼 먹을지 말 지에 따라 졸이는 정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워니와 아들은 밥을 약간의 국물에 비벼 먹는 걸 좋아하기에 국물을 남깁니다.
어느 정도 졸면 치즈를 투하합니다.


치즈가 다 녹으면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 냉장고에 보니 어제 삶은 고구마가 있어 슬라이스해서 가장자리에 배치해 봅니다.


이제는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맛있습니다.
우리 아들은 음식점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자연스런 거짓말도 해줍니다.

상추쌈에 닭갈비를 올리고 위에 고구마 한 조각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자 아~ 해보세요.... 입에 넣어 드릴께요..


이렇게 맛있는 저녁을 먹고 마트에 갔다 왔습니다.
순서가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ㅠㅠ....

마트에서 맥주와 참치를 사와서 와이프랑 맥주 한 잔을 합니다.

잔 하나는 라이프집 잔으로...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갑니다.

16

16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이전글목록다음글

관련 콘텐츠

       치즈 떡볶이, 만두로 한끼

치즈 떡볶이, 만두로 한끼

따랑이

시장 떡볶이 정말 맛나요~

시장 떡볶이 정말 맛나요~

따랑이

어제 저녁은 닭갈비

어제 저녁은 닭갈비

eu_life

오늘은 치즈닭갈비를 먹을거야

오늘은 치즈닭갈비를 먹을거야

거니

춘천닭갈비

춘천닭갈비

펭바오

수요일 눈이 펑펑 요리교실 수업 마지막 참여

수요일 눈이 펑펑 요리교실 수업 마지막 참여

따랑이

문화센타요리교실 수업 참여😋

문화센타요리교실 수업 참여😋

따랑이

[브링님 따라해봄]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브링님 따라해봄]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miru_mj

제철 식재료 못참지💚

제철 식재료 못참지💚

수달e

비오는날 뜨끈한거 먹기

비오는날 뜨끈한거 먹기

수달e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제일 좋아하는 옷 191세곰홈


물놀이에 진심인 엔집사 158엔집사의 B급 감성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로그인하여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