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빙떡

에드몽단테
2023.12.16 18:01
조회수 133
오늘은 거의 기절해 있다시피 하다가...
오후 1시간 넘어서 정신을 차렸지요.
약을 먹으려면 뭔가 한술 떠야 할 것 같아서...
거실에 나가보니....
얼마전에 제가 빙떡이 먹고 싶다고 했던 걸 기억했나 봐요.
빙떡은 제주 고유의 음식인데요.
메밀가루로 반죽을 하고 얇게 부쳐서 그 안에 얇게 채썬 무를 넣어 만든 음식이에요.
저희 아버지 살아 생전 좋아하시던 음식인데..
저도 어릴 땐 몰랐는데 이게 가끔 땡기더라구여.
고향의 맛이랄까?
제주에선 이걸 제사나 명절 때 상에다 올리는데요.
지금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팔기도 하드라구여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제대로 된 맛이 안나더라구여
메밀가루 100%로 만들어야 하는데...
시중에 파는 빙떡은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섞여 있어서...
무도 일일히 칼로 채썰어야 하구요.
다행히 저희 와이프는 제주도 사람도 아닌데..
큰집 큰며느리 생활을 십수년 하더니 이 빙떡 맛을 완벽히 재현해 주더라구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부칠 때 조금만 실수해도 뭉그러져 버리는 음식이라 ...
자주 해달라고 하기 눈치가 보였는데...
오늘은 아파서 그런지 말도 없이 만들어 주셨네요.
아프고 지칠 때 먹는 고향의 맛은 정말 꿀맛입니다.

후식은 전복죽으로...^^
고향의 맛 제대로에요~
(어렸을 땐 자연산 전복도 심심찮게 많이 먹었는데, 식구가 많아서 항상 전복죽으로 먹었었지요)
오후 1시간 넘어서 정신을 차렸지요.
약을 먹으려면 뭔가 한술 떠야 할 것 같아서...
거실에 나가보니....

얼마전에 제가 빙떡이 먹고 싶다고 했던 걸 기억했나 봐요.
빙떡은 제주 고유의 음식인데요.
메밀가루로 반죽을 하고 얇게 부쳐서 그 안에 얇게 채썬 무를 넣어 만든 음식이에요.

저희 아버지 살아 생전 좋아하시던 음식인데..
저도 어릴 땐 몰랐는데 이게 가끔 땡기더라구여.
고향의 맛이랄까?
제주에선 이걸 제사나 명절 때 상에다 올리는데요.
지금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팔기도 하드라구여
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제대로 된 맛이 안나더라구여
메밀가루 100%로 만들어야 하는데...
시중에 파는 빙떡은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섞여 있어서...
무도 일일히 칼로 채썰어야 하구요.
다행히 저희 와이프는 제주도 사람도 아닌데..
큰집 큰며느리 생활을 십수년 하더니 이 빙떡 맛을 완벽히 재현해 주더라구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부칠 때 조금만 실수해도 뭉그러져 버리는 음식이라 ...
자주 해달라고 하기 눈치가 보였는데...
오늘은 아파서 그런지 말도 없이 만들어 주셨네요.
아프고 지칠 때 먹는 고향의 맛은 정말 꿀맛입니다.

후식은 전복죽으로...^^
고향의 맛 제대로에요~
(어렸을 땐 자연산 전복도 심심찮게 많이 먹었는데, 식구가 많아서 항상 전복죽으로 먹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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