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어제 오디세이를 보고 나서…
해피문
2026.08.08 19:50
조회수 27
어제 밤 늦게 오디세이를 보러 갔습니다.
런닝타임이 3시간이라 화장실은 참을수 있는지, 3시간 집중해서 볼 수 있는지, 거의 새벽 2시에 끝나서 졸음은 참을수 있는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걱정이 기우처럼 화장실 한 번 안가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졸음은 너무 늦은 시각이라 오기는 했는데 잘 참았습니다.
런닝타임 3시간이 절대로 지루하지 않고, 지루할 수 있는 부분도 잘 연출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몇 몇 캐스팅은 저는 잘 모르겠어요.
헬레나, 아테나, 시몬역은 조금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영화의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
다행히 그 역할의 비중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귀환도 트로이 전쟁과 못지
않은 전쟁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나의 가족과
아주 믿을만한 절친 몇 몇만이 나의 편이구요.
우리 현대인들도 매일 매일 전쟁 같은 삶을 살고 있죠
성공하는 삶(전쟁승리) 못지 않게 우리의 평온한 삶도 중요하다는게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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