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시모의 유품이 되어버린 귀하고 예쁜 그릇🥣
캐쎄라
2026.08.06 09:39
조회수 21
시어머니께서는 살림왕 이셨어요.
돌아가신후에 수많은 그릇들을 정리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살아생전 애지중지 하셨던 귀한 그릇들을 차마 다 처분할 수 없어서 아가씨네 집에 장식장 채로 옮겨 놨어요. 그런데 요 이뿐 그릇은 제가 하나 보유 하고 싶었습니다 ㅎㅎ

뚜껑 손잡이 넘 예뻐요. 장미 한송이를 살짝 잡아 뚜껑을 열수있는 구조가 넘 예쁘네요.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어머님은 천상 여자 였었네요. 그릇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있는 도기들도 좋아 하셨어요. 늘 장식장 안에 두고 예쁜걸 바라 보시는걸 좋아 하셨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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