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밥 해주고 싶은 사람과 결혼한 사람이 만드는 집밥 50
hispagirl
2026.07.28 08:34
조회수 54
고등학교 때 야자까지 하면 도시락 3개 들고 다니던 시절에
볶음밥 맛있다고 했다가 1주일 먹었는데...
이제는 그맘이 이해됨
나 퇴근하고 내 짝꿍 도착까지 남은 시간은 20분
20분 요리 스따두

- #광파오븐에 어제 먹다 남은 돈가스를 자동모드로 돌린다.
- #냉장고 냉동실에 고이 넣어놓은 잡곡밥을 꺼낸다
- #인덕션 뒤에 냄비를 올리고 고급 레또르뜨 카레를 데운다
- #광파오븐에서 6분 남으면 보내는 메세지 "뒤집어 주세요" 실행
- #에어컨을 틀고 샤워 고고!!
- #인덕션에 후라이팬 올려서 계란 후라이 너는 완숙, 나는 반숙
- #김치냉장고에 고이 모셔둔 엄마표 3년 묵은지 꺼내서 숭덩숭덩
- 밥-카레-돈가스 순서대로 올리고 마무리
- #티비 틀어놓고 적당히 비벼서 맛있게(?) 먹는다
내 짝꿍은 어제 먹은 돈가스덮밥이 맛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래도 한그릇 뚝딱!
수고했어 어제도!!!
오늘은 뭐먹지??????????
여담...#로니 사고 싶어서 베스트샵까지 갔었는데...돈이 읍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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