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날 버린 남자
강산sea!
2026.07.27 22:16
조회수 85
엄마는 더워서 못 버티겠다고
에어컨 다시 틀었는데
아들 녀석은 베란다에서 사네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바다씨 애착 바구니
두개다 빨아서 널었더니
매트에 누웠다 베란다 바닥에 누웠다
자리 못잡고 방황하네요

지난주 멍들었던 왼쪽 발목 안쪽은
붉은기가 조금 빠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붉고 부어있어요
역시나 더웠던 오늘도
레몬물과 캐모마일차로 버텼어요
더워서 못 버티겠는데
울집 털쟁이는 밖에서 버티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같이 있자고 했더니 엄마 버린 나쁜 바다씨는
여전히 밖에 있어요
피곤해서 자야겠네요
라이프집 구경은 낼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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