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휑~ 해진 베란다
강산sea!
2026.07.16 09:57
조회수 43
1층이라 창문에 창살이 있다보니
베란다 걸이를 할수도 없고
실외기 위에 두는게 최대이자 최고 였는데
앉방토가 바람에 떨어지며 꺾여서
초록별로 갔어요
가지중 열매 맺힌거 두개는 물꽃이 중인데
뿌리가 나면 심으려 해요
정말... 별거 없이 휑 해진 베란다라
몇 없는 식물들이 살아만 있는것도 감사 하네요
다이소표 황금 앉방토
꺽여지고 버려야되는 줄기 에서
따놓은 열매들인데
채종만 해도 감사할듯 한데
익어가는게 두개 있으니 기다려 보려고요
물꽃이 중인 줄기들에도 달린게
있으니 기대중

비파 씨앗 발아한애도 갈색빛을 내던 잎이
초록으로 바뀌고 있어요
같이 있던 녀석은 계속 갈색이라 죽은줄 알고
뽑아 버렸는데 괜히 버렸다 싶은...
물속에서 자라는 씨앗들 있으니 걔들로
기대해 보고 있어요
줄기 나오는걸

카라향도 쑥쑥 잘 크고 있지요
더워지니 잎을 많이 냈고
테이크 아웃 컵이라
여름 지나면 새집으로 옮겨서
자라게 해주려구요

삽목이 로즈마리
욘석도 잘 크는데
이끼땜에 이사 예정

꽃이 피고 씨앗이 맺혔던 삽목이 3호
숲속의 마녀 같은 모습으로
잘 크는중이에요
얘도 이끼땜에 추후 이사 예정

베란다 창틀에 있는 삽목 로즈마리 1호도
잘 있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못 찍었어요
어제 복날이라고
작년에 일했던 하모 횟집에서 일좀 도와달래서
11시부터 10시까지 하고
집에 와서 쉬다가 잠들고
이른 새벽에 일어나 움직이는데
잠은 오나 못자니 피곤하네요
이따 오후에도 와달라 하셔서 가야 하는데
그 전에 좀 잘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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