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물생활 근황

워니왕자
2026.07.10 14:14
조회수 52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제가 특별히 많은 취미생활이 있는 건 아니지만 오랜기간 물생활을 하고는 있습니다.
큰애가 아주 어렸을 때 회사 동료 분이 구피 10마리를 준다고 했을 때 저는 생각이 없었는데 첫째가 자기가 다 키울테니 무조건 받아오라고 해서 받아왔는데 뻔히 알고 있었지만 결국은 모두 저의 일이었습니다.
한때는 다양한 물고기와 새우, 달팽이등 다양하게 키워보기도 하고 이끼 부터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을 키워 보기도 하고 정글처럼 만들어서 고기를 찾아봐야 하게 키워 본적도 있긴 한데 지금은 단촐한 어항 하나에 구피들만 키우고 있습니다.
수초도 그냥 관리하기 귀찮아서 인고수초만 사용하고 장식용품들도 관리가 어려워 다 빼 버렸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키운다기 보다는 방임이죠.
그래도 매일 먹이도 줘야 하고 때되면 물갈이 해줘야 하고 수조 씼어야 하고 스펀지 때때로 빨아줘야 하고 물관련 여러 약품도 제때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고기들을 쳐다보며 멍~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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