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길
바스코이
2026.07.04 17:08
조회수 16

흑백의 길 위에서
색채는 없어도 바람의 향과 온기가 와닿는 풍경입니다.
바쁜 세상의 흐름을 잠시 잊은 채 길가 바위 곁에 멈춰 섭니다.
스쳐 가는 흔들림 속에 낮게 깔린 풀잎의 속삭임이 들려옵니다.
조금은 느려도 여유로운 이 여백을 보며, 내 마음도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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