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두릅숙회

워니왕자
2026.06.15 17:57
조회수 113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어머니 집에 방문했었는데 또 어머니가 무언가를 주십니다.
이번에는 손질되지 않은 두릅인데 귀한거라며 시골에 있는 친구가 보내 줬다고 합니다.
아니 워니는 맨날 어머니집에 가면 뭔가를 받아오기만 하냐?
그렇네요.
실은 저도 무언가를 사가긴 합니다.
단지 돌아올 때 어머니가 바리바리 더 챙겨주셔서...
손질되지 않은 두릅이라 생애 최초로 두릅손질을 해 봅니다.
손질한 두릅은 냄비에 삶아야 하는데 많은 냄비가 이미 설거지를 대기하며 싱크대에 꽈리를 트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웍으로 데쳐 봅니다.
우리집 웍은 다른 집의 웍보다 많은 일을 합니다.
국도 끓여, 탕도 끓여, 튀김도 해, 무침도 해, 라면도 끓여....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두릅...

내친 김에 초장도 만들어 봅니다.
워니가 만드는 초장은 고추장, 설탕, 식초 1대 1대 1

상큼하고 맛있네요.
쌉쌀한 맛이 입맛도 돋궈 줍니다.
그나저나 벌써 여름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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