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넌 참 강하구나

방글아리
2026.06.08 13:31
조회수 47

2월.. 발표회 축하하려고 동네 꽃집에서 산 꽃다발.
수많은 꽃 중에 색깔이며 종류 하나하나 신경쓰며 골랐고 그렇게 하나의 꽃다발을 만들어 주셨는데..
화병에서 며칠을 예쁘게 웃고 있다가 점점 시들고 말라버렸지. 이제 보내줘야겠다 싶어서 가만히 살펴봤는데..
너무 살고 싶었나보다 그새 뿌리를 내리고 말라버린 꽃 사이로 아주 작게 피어있는 꽃봉우리를 발견!
흙으로 옮겨 심어주었다. 잘 자라거라~ 넌 참 강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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