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아들이나 엄마나
강산sea!
2026.06.07 09:02
조회수 46
새벽 6시 알람 울리자마자
커다란 목청으로 냐~옹! 하고 울던
바다씨를 무시하고 잠들었더니만...
30분 후 일어나서 부터
까까 줄때까지 목청높여 울며
승질승질 다 부리던 김바다씨
누가 보면 암것도 안주나 하고 오해 할수도...
까까주고 재활용들고 나가 버리고
운동 다녀와서 자려고 누운 모습보니
괜시리 승질이 ㅎㅎ
욕실에서 손 씻고
물 묻은채로 자는 아들래미한테
물 방울 날리니

눈 뜨고서는 이게 뭔가 하고는
혹시나 싶어 잠 안자고
눈뜨고 엄마 지켜보는 바다씨
잠은 오고 눈은 떠야겠고

근데... 기분이 나쁘네?
인상쓰고 앞만 바라보는 바다씨

이런 우릴보고 신랑이
까까주라고 깨우는 아들이나
아들 깨우는 엄마나 똑같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완전 반박은 못함요
당하고는 둘다 가만 못있는건 종이 달라도
똑같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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