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비파가 익어가요
강산sea!
2026.06.06 14:55
조회수 38
오늘도 밥이랑 물 들고 공원갔는데
이쁜이는 보이질 않고
빈그릇에 사료 놓고 물그릇 씻어 물 채워준 후

집에와서 아침먹고 쉬다가
다시 갔는데 밥은 누군가 먹고간 흔적은 있지만
안 보이더라구요
밥이라도 굶지 마라하고 집으로 가는길
비파나무를 보니 입구와 가까운곳은
비파가 익어가고 있더라구요
담주부턴 익어가는건 따도 될듯
노랑과 초록사이



제법 노랗게 익은 비파
그러나 먹음 시큼 떫떠름

완전 노랗게 익음 달콤해요
살구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비파는 씨가.... 반이상이라
최소 3~6개까지 과육안에 들어있어요

노랗게 익은 비파도 있어요

비파 나무가 떨어져서 두그루 있는데
올해는 해갈이 하는지 안열린 나무들이 많아
혹시나 하고 갔더니
커다란 비파들이 많지는 않아도
익거나 열려있어서
집에서 하루 이틀 후숙 후 맛보려고
따봤어요

얘가 익으면 부드러우면서 달달
노란빛으로 물들었을때 따서 후숙시켜도
맛있게 맛이 들더라구요
씨앗은 술로 잎은 차로
과육도 술 담그기도하고 잼이나
청도 담그니 버릴게 없어요
다만... 껍질벗길때 까맣게 손이 변한다는거
그리고 빨리 갈변된다는게 단점
한달정도만 나오는데
시장에서 1키로에 2만원이에요
잘 안팔기도 해서 보이면 따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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