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숙성되고 숙성중인 매실 장아찌외
강산sea!
2026.06.01 12:27
조회수 32
자고 일어나서 앞 베란다 보니
다행이도 밤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
(지난 저녁 앞 베란다 2번 역류 사건 있었어요)
평온하게 아침을 시작 했어요
화분들 창틀로 옮기고 아침밥도 하며
어젯밤 다시 정리해서 놔둔
앞 베란다에서 숙성중인 식초랑 매실술
보니까 색이 이쁘게 우러나고 있더라구요
매실술
씨에 붙은 과육채로 또는 떼어낸 과육들을
넣어 숙성중인데 이제 5일 됐는데
우러나는게 오호~ 성공이다 싶어요
담금주가 아닌 일반 소주고
설탕은 아주 소량 넣었을뿐인데

색이 진해지는거 보니까 한달뒤나 45일쯤
싹 건져내 2차 숙성 들어가고
추후 사용할때 더 만들껄 하는 생각이 들듯 싶어요 친구도 좀주고 동생한테도 보내고 하려하는데
술 잘하는 친구는 마시면 안돼? 할꺼 같기도 ㅎㅎ

매실식초
12일차 되어가는데
씨에 붙어있던 과육도 떼고 과육 쪼갠거
씨를 건져내고 더 넣었더니
색이 예쁘네요
제법 매실향이 올라오더라구요
이제는 계속 바라만 볼건데
내년에도 가능하다면 식초랑 매실술
담가보고 싶어요

100일후 건져낼때 씨앗은 버리고
과육들은 갈아서 초장 만들려고요
그래서 쪼갠 과육과 씨에 붙어있던 과육들
떼서 넣고 씨는 어느정도 건져냈어요

그리고 일년이 이제 갓 넘은
작년에 직접 따서 만들었던 매실장아찌
흰설탕만 넣어서 만들었더니
매실액이 걸쭉한 느낌? 이랄까요,,,
그래도 매실은 아삭아삭 달콤해요

요 매실장아찌는 집앞에서 cu편의점 하시는
아는 이모님이 지인이 키운 매실
약 안친 유기농이라고 주셔서
소금에 절이고 자일로스 갈색설탕 소주
넣어 담갔는데 요 장아찌도
아삭아삭하니 맛있더라구요

지금.... 매실 쪼개둔거 간장 장아찌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신랑 없는날 시도해 보려구요
두가지 버전 있는데
쪼갠 매실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매실 쪼갠거를 소금에 30분 정도
절여주시는데 이때 소금은 주먹으로
쥐었을때 반주먹 안되게 넣어주시면 돼요
30분후 절인 후 매실을 꽉 짜고 사용하심 됍니다
간장은 집간장 진간장 양조 암거나 사용해도 되고
간장 설탕 식초를 1 : 1 : 1로 끓여서
식혀서 부어주고 실온에 2~3일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고 10일 후 다시 간장물 끓여
부어주고 한달이나 3개월 후부터 먹으면 된데요
다음건
매실장아찌 담가둔거 건더기만
꺼내 위에 비율대로 만들어 붓고
똑같이 10일 후 끓여 다시 부어주는데
이 간장이 그렇게 맛있데요
무침 조림 모두 사용해도 된다네요
매실 장아찌나 매실액기스 담그시고
건더기 있음 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요기서~ 소주도 위에 재료들처럼 같은
비율로 간장물 첨에 식혀 붓기전
섞어서 부어주면 매실 간장장아찌를
아삭하게 먹을수 있다네요
그리고 매실효소 거르시고 간장 부으실땐
소주 안하셔도 돼요
이미 절여진거라 요거는 그냥 열탕소독한병에
간장붓고 숙성시키면 된다네요
매실 생과나 장아찌로 만드실때
소주 넣으시면 될듯 싶어요
만드신다면 병은 무조건 열탕소독하고
만들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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