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부터 날이 흐렸지요?
저도 오늘 아침 러닝을 했어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어제보다 발이 훨씬 편안해졌네요.
날이 흐려서 뛰기엔 딱 좋은 날씨였어요.
제가 러닝을 전도(?)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많은 분들이 러닝을 해보겠다고 하셔서 조금 놀랐어요.^^
그래도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사실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체력이 너무 약해서 일상생활도 버겁게 느껴질 때가 많았거든요.
남편은 10년 넘게 러닝을 해왔는데, 결혼하고 나서부터 계속 같이 뛰자고 권했었어요.
그때마다 “내가 어떻게 해~” 하며 미루고 또 미루다가,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왜 남편이 그렇게 함께 뛰자고 했는지요.^^
어느덧 3개월째 거의 매일 뛰고 있는데, 이제는 아침 러닝을 하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해요~ㅋ
저는 무리하지 않고, 제가 뛸 수 있는 속도로 슬로우 러닝보다 조금 빠른 정도로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고 있어요.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체력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 저는 러닝을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도 모두 굿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