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천둥번개치던 오늘 아침
강산sea!
2026.05.12 12:38
조회수 28
새벽부터 비가 세게 내렸다 약하게 내렸다
하더니 아침 7시 전부터 천둥번개가 치는데
뭔일이래? 하고는 신랑 출근 하자마자
지난밤 실외기에서 들여둔
작은 애들부터 바구니세 담아 나가
집 뒤 베란다 화단에 두고 비를 맞췄어요
맨처음 파종했던 토마토는 요
스테비아 방토만 살아남고 나머진
빠빠이 했어요

앉은뱅이 황금 방울토마토 1

앉은뱅이 황금 방울토마토 2
앉방토들은 잘 크는중

다이소표 아시아종묘 앉방토
요녀석도 베란다 안에서 밖에만 바라보니
답답하니까 비 맞으라고

네이버에서 구매한 앉방토 황금이 모종
열매는 저 사이즈가 끝인가봐요
비료도 거름도 안주니 크지도 않고
성장이 멈춘듯....
이모가 있는 안좌에 욘석을 보낼까 고민중이에요

미친듯이 쏟아지던 비가 잠시 약해지고
가득했던 빗물도 바닥을 보일때
이것도 기념이라고 찍어봤어요

옆라인 1층에 자연발아된 일반 방토들
작년에 열매가 떨어져 있던게 발아되서
알아서 자라고 있더라구요
저도 이 걸이 화분을 살까 고민중인데
이집은 나무가 있어서 손을 안타는데
저희집쪽은 바깥쪽으로 나무가 있고
오픈되어 있어 생각을 하는 걸로

뒤쪽에서 비 맞고 집으로 들이기전
집앞 화단 돌 위에 올려두고 찍어본
달래들이랑 로즈마리
얘들도 시원하게 비 맞았어요

우산들고 바구니채로 화분채 들고 왔다갔다하니
지나가는 분들이 비오니까... 하고 가시더라구요
작은화분들 비 맞출땐 지나가는 어르신이
누구꺼래? 하셔서 제가 키워요 했더니
쓰윽 보고 가시더라구요
엊그제 물 줬는데 아씨! 하면서도
내리는 비는 식물에게 보약이니
맞추고 말리지 뭐 하며 혼자 부지런
떨고 다시 실외기에 올릴 애들은
올려놨어요
비 많이올때 달래 구근이 심긴
컵들 그냥 놔뒀다가 구근이 밖으로
나와서 들여서 다시 심고
비 그친후 다른 애들과 함께 뒀어요

달래구근들 뿌리 아직 안내렸던데
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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