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올해의 봄봄봄 테라스 꽃들
햇살의화양연화
2026.05.11 16:51
조회수 72
꽃바람이 제대로 들어, 그동안 키워보지 않았던 꽃들부터 매년 키우는 목마가렛까지 정말 열심히 가꾸고 있어요.
키우고 있는 꽃들을 한 송이씩 잘라 글라스 자에 담아봤는데, 의외로 꽃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꽃을 한가득 담아 책상 위에 올려두고 하루 종일 바라보기도 하고,
커피 한 잔 하는 테이블 위에 함께 두고 꽃멍을 하기도 했네요.

오늘 늦은 오후, 노을이 비춰 들어오는데 세상에나, 정말 너무 예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꽃밭은 초원에 이렇게 컬러풀한 꽃들이 가득 피어 있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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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엔 이렇게 사진도 찍고, 압화도 하면서 ‘플라워 북’을 내보고 싶어요.
해외에서 볼 수 있는 두꺼운 플라워 매거진 북처럼요.


연휴에 이천에 갔었는데 온실이 너무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놨거든요.
남편한테 나중에 저 은퇴하면 맘껏 꽃심게 이런 온실 만들어달라 했어요.
비옥한 토지에 아닥한 주택에 근사한 온실까지 있으려면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냐묘. ㅋㅋㅋㅋ
그래도 꿈은 크게 가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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