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미니멀라이프는 꿈같은 얘기겠지?

이퐁당
2023.11.10 01:31
조회수 147
타고난 기질이 맥시멀 라이프에 최적화



책상 서랍을 비웠다.
서랍을 비우고 안에 있는 것들을 옮기기 위해,
초록색 바구니에 있던 잡동사니들을 모두 처분했다.
일부는 붙박이장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바구니에 넣었다.

오늘이 걱정되었던 이유는 바로 나의 스티커들 때문이었다.
다꾸를 좋아해서 하나씩 사모았는데...
이상하게 스티커는 쓰기 아깝단 말이지🙄
예쁘게 쓰고 싶어서 손도 못댄 스티커들이 이렇게 쌓였다.
심지어 마스킹테이프들 모아둔 건 또 따로 있음.
스티커들 보면서 버리려고 했는데 다 쓰고 싶고,
쓸 수 있을 것 같고... 해서 못 버렸다🥹
올해 다이어리 토모에리버지인데, 스티커 감당 가능할까?
여력이 되면 다이어리 쓰는 유튜브를 해보고 싶은데...
근데 또 엄청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재주는 없어서 스티커를 콜렉션처럼 쭉 붙일 뿐이라🙃

책상에 있던 짐들 대부분 다 바구니에 넣었다.
전보다 훨씬 무거워졌다.

오늘 책상 다 비우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근데 내일은 진짜 다 비울 수 있을 것 같아.
근데 책상 위만 신경쓰다가 책장 위를 무시했는데...
책장 위에 저 짐들...
박스 안에 뭐가 들었는지 전혀 짐작이 안간다.
너무 무서워...🫣
가능하면 이번 주말 내로 책상을 빼고 싶다.
내일 밀린 정산금이 기분 좋게 들어와 있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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