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아침부터 바쁘게 바쁘게
강산sea!
2026.04.30 21:23
조회수 35
아침에 운동하려 나갔다가
큰이모가신안 암태서
목포에 다니는 병원가려고
버스타고 나오는 중이라는 전화받고
운동하려다 들어와 급하게 아침먹고

학생들 등교시간 이라 버스가 만원이라
터미널까지 45분 걸어서 도착
걸음이 빨라서 이정도 걸리드라구요
좀 기다려서 이모가 담가서 들고온
열무김치 받아서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베란다에 열무김치 놔두고
가방챙겨 시장으로 열심히 걸어
미나리 한단 사고 쪽파 한단 사고
마늘에 청양고추도 조금씩 사서
걸어서 집에와 잠시 두고
허기져서 간단하게 떡국 끓여 먹었어요
참치액젓으로 간하고 떡넣고 조개살 넣고
계란 풀어 끓여 맛있게 먹고

바로 씽크대 상부장 하부장 문들 안 밖으로
닦으며 청소하고
미나리 다듬어 씻고 쪽파도 반단만 다듬어서
장아찌 담그고 저녁준비해서
퇴근해온 신랑이랑 저녁 먹고
치우고 정리하니 이시간 이네요
하루를 피곤하게 보냈는지
목소리도 잠기고 살짝 맛이 가네요
몇일째 흐린 하늘만 나와서 몸도 메롱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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