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뭘 해먹을까나...?!
강산sea!
2026.04.22 20:17
조회수 46
말도 안했는데 어제 오늘 도착한 택배들
동생은 토마토를 보내고
큰이모는 안좌에서 동네서 재가요양을 다니는데
돌봐드리는 할머니 아드님인
동네 시숙이 따주셨다며
붉은빛이 도는 드룹을 보내주셨어요
어제 도착한 토마토 한박스
눌려서 터진거는 아침에 도려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오늘 오후 도착한 가시달린 붉은 두릅
이게 맛있는거라며 서울 큰삼촌도 작은이모도
진해에 친정엄마도 모두들 맛있다고 하셨다고
엄마랑 통화하며 가시를 칼로 발라내는데
너무 많아! 했더니 데치면 괜찮아 하는데도
최대한 발라내고 정리했더니
요래 나와서
두번 먹을만큼 덜어서 소금이랑 깨소금넣어
무쳤더니 맛있더라구요
나머진 낼 장아찌 만드려구요
붉은빛도는건 첨봤는데 가시까지 있으니 힘들긴 했지만 무쳐보니 맛있어서 고생할만 했네 했어요
다듬다 잎사귀만 다듬어진것도 같이
데쳤는데 그건 냉동실로
장아찌 담그려보니 영 아니여서
나중에 무쳐서 먹으려고요
신랑도 제가 카라향 좋아한다고
못난이 한박스 주문해서 카라향도
오늘 집에 왔는데
갑자기 먹을게 많아지니
뭘 해서 먹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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