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아바타2를 보고 나서 - 제임스카메론 감독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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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왕자

2022.12.25 15:01

조회수 174


안녕하세요 워니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날 무얼 하셨나요?

워니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도 고딩인 첫째를 학원데려다 주고 오다가 차가 너무 막혀 더 이상 나갈 엄두가 안났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첫째를 빼고 나머지 가족들이 이제서야 아바타2를 보러 갔었습니다.
첫째는 이미 기말고사 끝나자 마자 친구들과 따로 봤어요.

아바타2를 보기도 전에 1편 같지 않다, 조금 지겹다등의 평을 본지라 기대반 염려반이었는데 그래도 극장 전체에 빈자리 없이 꽉차 있었고 워니는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혀 지겨울 틈도 없었고 이런 놀라운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에 대해 다시 한 번 천재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워니가 어렸을 때 에이리언2를 보고는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까 싶어 그 때 부터 제임스카메론이라는 감독을 좋아하게 되었고 터미네이터를 보고는 천재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영화를 보면 항상 여전사가 등장합니다.

에이리언에서는 시고니위버가 그리고 터미네이터에서는 린다해밀턴이 여전사 역할을 하죠.
워니가 어렸을 때 스크린이라는 영화 잡지에서 특집으로 시고니위버와 린다해밀턴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 이런 걸 비교한 내역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결론은 시고니위버가 더 모성애가 강해서 이긴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걸로..
린다해밀턴과는 터미네이터2 찍고나서 제임스카메론 감독과(1997~1999) 실제 결혼을 했었습니다.
물론 헐리우드가 그렇듯 2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 후 이혼했고 이 후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에서 제임스카메론의 추천으로 다시 둘이 영화를 찍기도 합니다.
헐리우드의 이런 쿨내 풀풀에 박수를 보냅니다.

말고도 다른 여전사들이 많이 등장하죠..
에이리언2에서 미해병대 소속 바스케즈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에서 그레이스
다크페이트는 제임스카메론이 감독을 하지는 않았고 제작을 한 영화이긴 합니다.

솔직히 그레이스역의 맥켄지 데이비스는 터미네이트 출연 1년 전 영화 툴리의 이미지가 강해서 여전사로 등장에서 어울리지 않을꺼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연기를 참 잘했죠.
개인적 소견으로는 맥켄지 데이비스의 팔근육을 보면서 1대1로 맞짱뜨면 100% 워니가 진다에 베팅을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1998년 대망의 타이타닉....
무려 아카데미 11개 부문을 차지했고 제임스카메론이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워니는   TV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봤었는데 제임스 카메론이 시상소감으로 
" I'm king of the world." 라는 말을 했었죠.
타이타닉에 나온 대사이긴 하지만 속으로는 조금 건방지다라는 생각도 했었죠.
영화를 잘 만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무슨 자기가 세상의 왕이라고 하냐...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아바타1을 극장에서 보면서 영화 보는 내내 너무나 놀라운 스토리를 만들어 낸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 I'm king of the world." 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제임스카메론은 정말 킹이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었지만 영원한 여전사인 시고니위버가 등장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2022년, 무려 13년 만에 아바타2를 개봉하였고 다시 한 번 워니는 제임스카메론 감독을 킹으로 인정하는 날이었습니다.

터미네이터1,2,  에이리언2, 타이타닉, 아바타1 에서 제임스카메론이 감독도 하였지만 각본도  본인이 모두 썼습니다. 즉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모두 직접한 건데 아바타2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환경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은 의지가 느껴집니다.
우리의 상상을 넘는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에도 놀랐습니다.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싶고 그리고 나비족 언어도 언어학자들은 있을 법한 언어라고 하는 걸로 봐선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했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프로모션 중 돌고래쇼에서 논란이 있기도 했고 환경운동가로 알려졌던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이미지도 함께 실추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바타2 영화에서는 지금의 고래포경과 비슷한 해양 거대 생물 포획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일본을 작정하고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해당 동물 사냥 시 일본어로 일포(일본포경) 로 명시되어 있으며 그리고 고래사냥 장면에서 보면 동양인들이 등장하는데 일본인들을 비판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워니가 강력 추천하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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