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밀크티의 계절이니까

일오세
2023.11.02 17:59
조회수 226

오늘은 조금 더웠지만요. 요즘이 딱 밀크티의 계절이라, 휘리릭 밀크티 만들어 마셨습니다.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차를 준비하는 과정은 즐거우니 기록해보았어요.
커다란 티스트레이너가 없어서 찻잎은 티필터에 넣어 우렸습니다.

홍차를 진하게 우려줍니다.

모래시계의 모래 한 번 내려올만큼 우렸어요.


우유도 넣고요. 계량 따위 없는 눈대중 밀크티..😇
비정제 각설탕 두 알 넣어주고 돌려줍니다.

기다리는동안 밀크티와 어울리는 잔 준비해주고요. 따뜻한 물로 한번 헹궈서 잔도 데워주었어요. 약간 번거롭지만요, 이렇게 스스로나 누군가를 위해 소소한 마음을 쓰는데서 오는 기쁨도 티타임의 즐거움이더라고요.

무척 간단하게 따끈한 밀크티가 완성되었습니다.

좁은 작업실에서는 효율이 중요해서요☺️ 있는 도구와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잠깐의 행복을 누렸어요.
또다른 잎차를 구매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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