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구축 낡은 자취방에서 쓰는 실질적인 빔프로젝터 사용기

피자스쿨3학년
2022.04.15 23:34
조회수 230

보통 홈시네마 사용기를 보면
화이트톤의 깔끔한 집에서
감성넘치는 사진을 올리는데요
저처럼 구축 낡은 자취방에 거주하며
방이 좁아 거실장 등 가구를 놓기 애매하고
내 집이 아니라 집꾸하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낡은 집에서도 충분히 빔프로젝터의 대화면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거실장 같은 거치대를 두기엔 침실이 좁아서
이렇게 브루트 토트 박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안에 잘 안 보는 책이나 물건들을 넣으면
묵직해서 안정감있게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 마블영화나 매드맥스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 땐
빵빵한 저음을 위해
요렇게 쪼그만 PC-FI 스피커를 연결해서 보곤 합니다.
사운드바 보다는 음량이나 음질측면에서 아쉽겠지만
작은 침실에서 영화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초단초점 프로젝터라 벽과 어느정도 간격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대화면을 확보할 수 있거든요
저는 보통 OTT 서비스만 봐서
별도 연결된 디바이스는 없습니다.
선정리가 간결하죠

저희 집 벽지 색은 요런 짙은 회색입니다.
흰색이 아니죠
광학 스크린이나 흰색 벽에 프로젝터를 사용한다면
훨씬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겠지만
괜찮습니다.
회색 벽에 쏴도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

요렇게 흰색 A4용지와 비교해보면
색깔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마지막은 라라랜드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그런지 굉장히 뿌옇게 나오네요...
실제론 아주 선명합니다!
마치며
저처럼
방이 좁거나! 방이 안 예쁘거나! 벽이 흰색이 아니어도!
빔프로젝터의 대화면 감성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빔프로젝터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께
"저희집 벽지 정도 수준이라면 충분히 잘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점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상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홈시네마 생활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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