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술빵은 나를 거부했고,나는 콘브레드를 선택했다
sunshine mia
2026.04.10 00:17
조회수 52
며칠 전, 옥수수 술빵에 도전했다가
처참하게 실패.
그래서 또 도전.
그리고 또 망함.
아놔…
나랑 안 맞네, 술빵.
이렇게 어려운 종목이었나…ㅜㅜ
그래, 방향 바꾼다.
콘브레드로 간다.
발효? 그런 거 없다. 그냥 직진.
버터 50g
밀가루 120g
옥수수가루 150g
소금 2g
설탕 50g
베이킹파우더 7g
계란 2개
우유 130g (없으면 물 가능)
볼에
옥수수가루,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설탕
체에 한 번 걸러주고
버터는 깍둑 썰어 넣어서
가루랑 대충 버물버물.
(여기서 열심히 치댈 필요 없음.
스파츌라든 손이든, 그냥 대충 섞기)
우유에 계란 넣어 풀고,
노른자 반 개는 따로 빼두기.
( 이건 나중에 윗면 바를 용도.)
이걸 가루에 넣고 섞어서
적당한 모양 잡아 팬 위로.
기름종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나처럼 그냥 올려도 됨.
우리 집 오븐 기준
200도 20분 , 상태 보고 10분 추가.
결과는?
콘브레드 완성.
술빵은 망했지만
이건 됐다.
달밤에 왜 빵을 굽는 걸까.
함께 사는 사람이
먹고 싶다고 하면
일단 굽는다.
맛은…
늦은 밤이라 아직 못 봤지만,
그래도 뿌듯.
오늘은
이걸로 됐다.
9
27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