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도심의 가을정취(feat.점심시간 산책)

은꽃
2023.10.27 17:12
조회수 76
목감기로 재택근무를 했던터라 점심에 콧바람 쐬지 말고
사무실에 얌전히 오후 근무를 준비할까 하다가 이 가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회사 근처에 있는 경북궁 옆 송현공원을 산책 했습니다.

> 조롱박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이거 반 갈라서 막걸리 잔으로 사용하는거 맞죠?

> 비닐하우스처럼 생긴 돔에 들어가니, 땅 파면 나오는 유적지 보존을 유리관으로 하지 않고

> 집에서 쓰는 수세미도 주렁 달려있어서 반가웠어요. 같이간 동료가 오이라고 해서 시골촌아저씨라고 놀렸습니다.
깊어져가는 가을, 이번주말에 가을을 즐기러 남산 산책로를 가고 싶은데... 보고서가 안끝나서...
흐음... 가을을 느끼러 어디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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