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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예쁘게 피던 날, 온천천 산책하다가 들른 몽벨쉘터 🌸

수희님
2026.04.05 08:24
조회수 18
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이랑 햇살 덕분에
잠깐 머문 시간이 더 길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음료 한 잔이랑 바삭한 페이스트리 몇 가지를 앞에 두고 있으니 괜히 마음까지 느긋해지던 시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던 크로와상,
겹겹이 결이 살아 있는 페이스트리,
그리고 벚꽃이 보여서 더 특별했던 자리까지.
맛도 좋았지만 그날의 계절감까지 함께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온천천에서는 역시
이렇게 천천히 걷다가, 예쁜 풍경 보면서,
좋아하는 빵 하나 고르고 쉬어가는 시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내돈내산으로 다녀왔지만
봄날의 분위기까지 예쁘게 담겨서 더 만족스러웠던 몽벨쉘터🤍
벚꽃 시즌 온천천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다시 생각날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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