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영화 <택시운전사>
후추냥
2026.03.31 09:55
조회수 48
전에 어린이가 궁금해해서 같이 봤던 영화예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실화를 주제로 재구성했다고 해요.
저는 초중고를 광주에서 다녀서 부모님, 친척,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
심지어 잘 모르는 주변 어른들께도 5.18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고 자랐거든요.
그래서 더욱 몰입하고 아파하며 봤어요.
아무래도 상업영화이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 실화와 다르게 재구성 된 부분들도 있지만
어떤 것들은 정말 영화 같은데 실제로 있었던 기적같은 일이라고 해요.
3월 마지막 날이네요~
서울은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하늘이 파랗게 보여 좋네요.
모두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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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펭바오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많이 울었던 영화에요, 중고등학교가 신촌과 근접해있어서 항상 최루탄 냄새와 전경들을 보며 다녔어요, 도망다니는 언니오빠들도 보구요, 나중에 비디오로 5.18 보게되어 충격과 분노를 많이 느꼈지요.
2026.04.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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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
광주에 사셨으면 더 아프게 와닿았겠네요. ㅠㅠ
정말 몰입해서 봤던 영화였어요.
2026.03.3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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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맘🖤
몇번 봤는데 볼때마다 넘 재밌었어요
오늘은 자기전에 틀어놓고 보다가 자야겠네요 ^^
2026.03.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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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광주에서 사셨군요. 아이구 직접 저 끔찍한 일을 경험한 분들도 계셨었네요 정말 제주 사 삼 사건도 그렇고 419 민주화운동도 그렇고 불과 얼마 안 된 과거 인데도 참 슬픈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ㅜㅜ
2026.03.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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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나무
저도 이 영화 예전에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울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
2026.03.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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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블루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던 영화였어요ㅠ
2026.03.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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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아직 못 봤는데,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03.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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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공간
역사적사실을 재구성한 작품들은 영화적인 재미요소가 더해진 장면들에서도 맘편히 웃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번 왕과사는남자도 제겐 그랬구요 ㅠ ㅠ 더는 같은 역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기를🙏
3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고, 따스한 4월의 봄날 만드시길 바래요 후추냥님☺️🥰
2026.03.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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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장
가슴 아픔 역사에요. 다시는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2026.03.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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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김
집에서 다시보기로 봤던 기억이 있어요.
광주를 다시 생각하게 했지요.
남편 고향 충남 청소역에 가면 초록색 택시 실물이 있어요. 청소역이 없어진다고 추억에 포토샵을 만들었드라구요.
2026.03.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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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사마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 였습니다...
2026.03.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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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저도 극장에서 보며 대성통곡을 했던... 저 시절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누리는 이 자연스러운 자유로움이 보장되된거라 생각해요...광주에서 지내셨으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셨을테죠? 아..이영화는 다시 보기는 또 눈물 터질거 같아 힘든..ㅠ ㅠ
2026.03.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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