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시간의 해독
오늘을산다
2026.03.23 12:37
조회수 119
뉴턴이 이 사진을 봤다면 아마 중력의 법칙을 새로 썼을 겁니다.
이 투명한 유리잔을 타고 올라오는 검은 액체는 사실 커피가 아니라 제 영혼의 탈곡기 아닐까요?
한 번 빨아올리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서 잔 바닥이 보일 때쯤이면 제 몸무게가 2kg 정도 가벼워져서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시원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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