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오전 3시 20분. 3/22 잠들기 전
소머리
2026.03.23 03:26
조회수 5
하얀 후리스를 입는다.
잠옷은 따로 있는데 추위를 많이 타서 잠들 때는 자꾸 후리스를 같이 입게 된다. 자다 더워지면 벗고 자면 되니까..
그리고 무드등을 켜고 방 불을 끈다. 무드등만 킨 채로 휴대폰 서핑을 한참 하면서.. sns도 보고 밀린 카톡도 조금 보고. 오늘 쓴 돈 확인하고. 라이프집 와서 출첵하고 듀오링고하고. 학교 수업 시간표랑 내일 할 것들, 일정을 확인한다. 안 하면 자꾸 깜빡하게 되더라..
마지막엔 꼭 asmr을 찾는다. 자는 내내 듣는건 오히려 더 피곤해진대서 적당히 꺼질 수 있게 한 채로 들으며 잠든다. 이어폰을 꼽고 잤던 적도 몇 번 있는데, 귀가 너무 아파서 중이염 걱정에 그냥 휴대폰 사운드로 들으며 잔다. 종종 찾다가 잠들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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