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봄쇼핑, 봄꽃들 사서 꽃꽂이 해줬어요.
햇살의화양연화
2026.03.16 15:03
조회수 44
제 유일한 사치는 꽃 쇼핑이에요~
열심히 일해서 남의 돈 받아 명품백은 안사도 꽃쇼핑으로 플렉스해요. 헿
정말 오랜만에 아침부터 서둘러 양재동 꽃시장에 다녀왔어요.
봄만 되면 튤립이 눈에 아른아른거려 계속 보고 싶어지거든요.
튤립과 거베라, 화이트 옥시까지 사니 한 5만원쯤 나왔어요. ㅋ
진짜 너무 예쁘지 않나요?
꽃은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볼때마다 행복해서 미치겠어요~
집에 있는 화병들 모두 모아모아모아~
부족한 실력이지만 꽃을 꽂아보네요.
이렇게 모아두니 ㅎㅎㅎㅎㅎㅎ 정말 주말내내 딸, 아들, 남편한테 "이것봐. 정말 예쁘지? 정말 예뻐주겠다."하며
예쁘다 예쁘다~ 너무 예쁘다 노래를 불렀어요.
꽃이 있는 것만으로도 이 행복한 마음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
거베라는 꽃꽂이 해주기 좀 힘들지만 화이트 옥시랑 함께 꽂아두니 이 조 합 정말 사랑스러운 듯 하죠?
화병 입구가 좁아 튤립 6송이를 겨우 꽂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꽃꽂이는 넘 감성스러운거 같아요~
주황색 튤립 정말 너모 너모 예뻐서 볼때마다 마음이 막 두근두근거려요.
꽃이 질때까지 열심히 사진 찍어뒀다가 또 업로드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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