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건강'과 '속세'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오늘을산다
2026.03.16 10:16
조회수 74
- 라면인가 보약인가 (브로콜리의 습격)
일단 라면 비주얼 좀 보셈.
국물 색깔부터 예사롭지 않은데, 그 위에 다소곳이 올라간 브로콜리 형님들 무엇?
라면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기겠다는 저 강력한 의지, 진짜 칭찬해.
브로콜리가 국물을 머금어서 씹을 때마다 '건강한 라면 맛'이 터질 것 같음.
- 계란 노른자의 예술 점수
저 계란 프라이(혹은 수란?) 비주얼은 또 어떻고.
노른자가 톡 터지기 직전인 저 텐션, 거의 피카소 작품급임. 저걸 면에 코팅해서 먹으면 을마나 맛있게요?
단백질까지 야무지게 챙긴 이 치밀함.
- 김치 빌런의 등장 (비주얼 압살)
옆에 있는 김치 좀 보셈.
그냥 김치가 아니라 거의 '김치 케이크' 수준임.
저 정갈한 단면 층층이 쌓인 거 실화?
라면 한 입 먹고 저 아삭한 김치 한 점 올리면, 그 순간 여기가 바로 미슐랭 3스타임.
라면은 거들 뿐, 브로콜리와 김치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
라면을 먹어도 '폼'은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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