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집정리하며 나온 버릴까 말까 애매한 물건들

룰루랄라5
2026.03.14 00:33
조회수 8
미니 아이스박스 애 어릴 때 자주 썼는데, 처박힌지 5년차. 버리는 게 맞는데, 정이 들어 누군가 데려가 잘 써줬음 좋겠다.
어디 갔다 받은 피크닉세트. 한번도 안 쓰고 잊고 있었다. 이제 이런 거 받지 말아야겠다 다짐.
술도 잘 못 마시면서 일본 드라마 보다가 따끈하게 데운 정종이 마셔보고 싶어 들인 도구리세트. 처음 1번 쓰고, 처박힘. 따끈한 정종 맛도 모르겠음.
애가 진짜 갖고 싶다고 졸라서 산 너프건류들.
그냥 내가 집에 난사하며 갖고 놀까 싶은데, 과연.
총알 찾으러 다니는 게 싫어.
결혼하면서 마티니 같이 마시는 로망을 가졌는데, 내 입에 마티니가 뱉을 정도로 맛이 없었다. 이후 찬장에서 먼지만 쌓이던 세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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