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짜증 나는 일에서 건져 올린 '뜻밖의 이득' 찾기
유니나노
2026.02.26 23:07
조회수 23
감정 오일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려고
십분 일찍 나와서 택시를 잡는데
콜택시도 없고 큰 길가에 나와도 지나다니는 택시도 없고
결국 걸어가느라 시간 약속을 못 지켰다.
속상했는데 30분 걸으니 운동한 것 같아서
기분이 사그라들었고 운동화 신은 게 이득이었다.
이미 수업은 시작되었지만 영상 찍기에도 좋았다.
다음엔 십분보다 삼십분 일찍 움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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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그럴 때 있잖아요. 시간 맞추려고 서둘렀는데 택시도 안 잡히고, 마음은 점점 급해지고 속은 더 답답해지는 순간요.
그래도 걷다 보니 “그래, 운동한 셈 치자” 하고 기분을 슬쩍 바꾸신 게 참 좋았어요.
운동화는 미리 이 상황을 예견했던 건 아니었을까요? ㅎㅎ
몸이 먼저 풀리면 마음도 같이 조금 느슨해지잖아요.
이미 수업은 시작됐지만 그 안에서도 나름 괜찮은 자리를 만나고, 하루가 꼭 나쁘게만 흘러가진 않은 것 같아요.
오늘 미션처럼, 다음 미션도 계속 응원할게요 😊
2026.0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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