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유이
2023.10.10 21:27
조회수 112

두 번의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회사 일을 떠나 있었던 만큼 생각도 많았던 월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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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월의 화두로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지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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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살기가 워낙 트렌드인 만큼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아졌고, 작년까지만 해도 내 페이스대로 살자~라고 했던
제 마음에도 동요가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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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그만두고 싶은데 잠은 10시간씩 자야겠고
(낮잠 포함😅)
경제적 자유 또는 근간이라도 만들어두지 않으면 후회할거라는 만장일치의 의견들 속에서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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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연휴동안 세 분의 클래스101 강의를 완강했고
이모티티 챌린지에, 리추얼 모임에, 독서 모임..
(중간 중간 회사 일도 했...🥲)
700페이지에 달하는 내면 소통도 거의 다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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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연휴가 끝난 지금,
인후통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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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과 건강한 삶 사이의 밸런스를 생각하다보니
이 비율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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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즐기며 하는 일은 시간도 잘 가고 능률도 좋습니다.
근데 되돌아보니 제 연휴기간 동안의 motivation은 "불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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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는 불안
그만뒀을 때 수입이 끊길 것에 대한 불안
새로운 일의 전문성에 대한 불안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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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불안"이라는 채찍질을 하며
자기개발에 매달리니 병이 날 수 밖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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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건 갓생을 살든 여유를 즐기든
그 사이에서 파도를 잘 타려고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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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내가 왜 서핑을 즐기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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