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Day3. 내안의 징징이 안아주기

yimdorpin
2026.02.25 19:44
조회수 11
내 안에 늘 자리하고 있던 징징이.
늘 미워하고 싫어하던 친구였는데 징징이라는 호칭으로 바꾸니 호감도가 올라가는 것 같다.
늘 매몰차게 밀어내고 다그치기만 했는데...
오늘도
미리할껄, 왜 미뤘을까
잘 되야할텐데, 안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과 긴장감만 고조되는 순간.
내 안의 징징이에게
'다음번에는 조금 손해보더라도 미리 결정하고 편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자.
오늘의 초조함이 좋은 경험과 교훈이 되었을거야.
잘될거니깐 너무 불안해 하지 말구'
이렇게 다독여주고 안아주니
먼가 푸근하고 나와 조금 가까워져 친해진 느낌이다.
미안하고 고마운 나의 징징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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