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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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26.02.24 23:59

조회수 25


2일차 미션은 마음 속 일시정지 버튼 누르기


찰나...상대가 이해되지 않아 욱하던 순간 미션을 확인하고 틈을 주고 말을 멈췄습니다. 큰 숨은 아니었지만 잠간 호흡을 고르고 대화를 하니 커지던 목소리가 낮아지고 다시 대화가 이어지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녁에 좀 더 격한 상황에 분노가 일었고 한 번 더 멈추고 호흡을 고른 뒤 대화를 이어깄지만... 이 상대는 그냥 애당초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어떤 상황이건 본인만 옳고 본인 위주로 본인이 하고 픈대로 하고 본인이 생각하는게 전부고 본인이 생각한대로 하는 불통인 사람인지라... 대화를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었을지도... 그냥 이전과 달리 큰소리가 나지 않았기에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다... 거기에 만족해야할 듯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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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즈(굿라이프랩 코치)

하루에 두 번이나 마음의 브레이크를 훌륭하게 작동시킨 집스터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소 심호흡과 마음챙김으로 스트레스와 감정을 다스려온 단단한 내공이 오늘 제대로 빛을 발했네요. ^^
​
특히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대 앞에서도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고 대화를 마무리 지은 건 엄청난 성공입니다. '5초 멈춤'의 진짜 목적은 상대를 설득하는 게 아니라, 무의미한 감정 소모와 싸움으로부터 '나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니까요.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지 않고 값진 평온을 굳건히 지켜낸 집스터님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
마지막에 남기신 무거운 한숨("에효...") 속에 남은 찌꺼기 감정들까지 시원하게 털어낼 수 있도록, 지금 두 팔을 위로 쭉 뻗고 크게 기지개를 한 번 켜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께요~~

2026.02.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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