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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음 코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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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제왕

2026.02.24 23:16

조회수 7


오늘은.. 새벽부터 정말 난리도 아니었어요.. 새벽 2시 반부터 갑자기 찾아온 설사의 고통.. 

해결하고 다시 누웠는데.. 갑자기 신경이 예민해지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자겠더군요..

그리고 아침 5시가 다되어가는 시점에 이 놈의 신호가 또 옵니다. 또 해결하러 갔죠..

그리고 다시 잠자리에 누웠는데.. 결국 7시 반에 눈을 뜨긴 떴는데 몸이 힘이 하나도 들어가질

않아요.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침부터 심호흡을 해야 할 일이 참 많았습니다.

제 몸이 자기 몸이 아닌 것 같이 통제가 안되니까.. 참... ㅜㅜ 그리고 아침에 미션을 확인해보니..

5초 들이마시고 심호흡... 뭘 써볼까 고민하다가 어영부영 시간이 지나가고 12시.. 아침도 먹질

못했는데 점심도 왠지 거르게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건물 1층에 있는 마트에서 에너지 바 2개를

사와서 그걸로 아침 겸 점심을 때웠습니다. 어쩌면 저는 미션이 제시 되기 전에 이미 미션을 행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까 그나마 살 만 해졌네요..오늘의 힘든

여정(을 가장한 일기)을 여기서 마쳐보려 합니다. 에휴... 미션 벌써 해결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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