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2일차] 마음속 ‘일시 정지’ 버튼 누르기
5ZUH
2026.02.24 13:01
조회수 31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가 '에휴'하고 크게 한숨 쉬시고, '아~'하면서 허공에 탄식을 내뱉으셨는데 그 소리가 너무 거슬렸어요...심지어 한숨쉴 때 입냄새도 나셔서..... 근데 타고 가는 내내 한숨과 탄식을 계속하시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짜증이 올라왔어요 그냥 다른 자리로 옮길까 하다가 미션이 생각나서 심호흡 한번 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힘든 일이 있으셨을 수 있겠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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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유즈(굿라이프랩 코치)
지하철에서 예상치 못한 고비를 만나 고생하셨네요. 집스터님.
옆자리의 끊임없는 한숨과 냄새 때문에 짜증이 솟구칠 만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미션을 떠올리고 심호흡으로 대처하신 점이 정말 대단해요.
우리의 뇌는 불쾌한 감각을 위협으로 느껴 즉각적으로 짜증을 내도록 작동합니다. 하지만 집스터님이 심호흡으로 마음의 브레이크를 밟은 덕분에, 감정의 늪에 빠지지 않고 타인의 입장을 헤아려보는 '공감의 공간'이 열릴 수 있었던 거랍니다. 자동적인 짜증을 멈추고 타인을 이해하는 여유까지 보여주시다니 아주 훌륭해요!
불쾌함을 다정한 이해로 바꾸어 낸 넓은 마음씨 덕분에, 집스터님의 남은 하루는 훨씬 더 부드럽고 평안하게 흘러갈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2026.02.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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