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평온한 마음 1일차_불안 괴물들아 안녕
안녕넌누구
2026.02.23 20:09
조회수 42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날것의 불안을 그대로 적는다는게 왠지 망설여지더라구요. 막상 열심히 적어서 구겨버리니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어마어마하게 몸집을 부풀려가며 내 머릿속을 휘젓고 다니던 막연한 불안들이 사실은 속이 비어있는 거대한 풍선인형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인 부분은 살짜쿵 가려봅니다)
너는 사실 실체가 없었어! 불안 괴물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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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유미 (굿라이프랩 코치)
안녕하세요. 집스터님
“속이 비어 있는 거대한 풍선인형 같았다”는 표현이 너무 생생해서 읽다가 미소가 났어요.
머릿속에 있을 땐 그렇게 커 보이던 불안이
막상 꺼내놓고 보니 공기만 가득했던 존재였다는 걸 딱 짚어주신 것 같아요.
날것 그대로 적고, 구기고 나서
“너는 실체가 없었어” 하고 인사할 수 있었다면
오늘은 불안이 아니라 집스터님이 한 수 위였던 날이겠죠. 👊
유쾌하게, 그리고 아주 잘 해내셨어요.🤗
2026.02.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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