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집으로 가는 길
강산sea!
2026.02.22 17:23
조회수 13
꿈 같았던 제주 여행은 끝이나고
지금은 함평 휴게소에 들러
신랑이 차에 기름 넣고 있어요
오후 2시 55분 탑승이었으나
준비가 덜 되었다해서 기다리다 탑승하고
이륙 대기 하다 3시반에 출발
오후 4시 15분 광주공항 도착
제주 올때는 진에어 탔었는데
올때는 대한항공 탔어요
집에 오려니 이 시간대 프레스티지 좌석 밖에
없어서 모르겠다 하고 신랑이 결제했는데
편하게 왔어요
첨 앉아봤는데 돈 쓸만하네 했다는...
제주 공항에서 승객들 타길 기다리며
비행기도 구경하고
이륙 준비를 위해 활주로에서 대기중인
비행기들도 보고
간다~ 하며
하늘에서 본 제주도
오전엔 맑았는데 집에 갈때 되니 흐려진 하늘이
아쉬웠는데 위에서 보이니까 안녕~! 하고
속으로 인사도 하고
창문 너머 구름 구경하는데
구름과 구름 사이의 띠가 보여서
지루하지 않게 봤어요
광주 하늘로 들어오니
바람이 제법 불어서 흔들 거리는데
청룡열차는 무섭지만 요건 잼있네 하며
즐기다가 착륙해서
가방찾고 주차비 정산하고
집에서 이 불량한 엄마 아빠 언제 오나
하고 기다릴 냥님들 걱정에 집에 가요
즐겁고 재미있었는데
아쉬움도 남네요
이 아쉬움은 잘 담아 두었다
나중에 제주도 갈 원동력으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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