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세 번째 브라이트진 요리교실 : 떡국공약 지키다
브라이트진
2026.02.19 23:04
조회수 108
연휴기간 쉬면서 에너지가 축적되어 세 번째 요리교실을 열어보았습니다.
이전에 설때 떡국을 만들어보겠다 이야기를 한 적 있는데 지키게 되어 기쁘군요 ㅎㅎ
새우 만두를 넣어 맛있었어요. 잠깐 낮잠 자는동안 엄마가 무우를 썰어놔 주셨네요.
어젠 엄마랑 동네 새로생긴 카페 데이트 했습니다.
엄마 스타일의 커피잔들이 많네요. 특히 이 잔을 좋아하셨어오.
스케치 몇개 하다가 수다떨고 장봐서 집으로 왔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뭔가 귀여움 레이더가 켜저 보니 털뭉치들이 있어요 ㅎㅎㅎ
귀엽 ㅎㅎ
하.. 연례행사용 하겐다즈. 말차맛이 또 우리동네에 있길래. 하나또 사서
한 입 한입 아껴먹었어요. 장이 놀랠까봐. 지갑이 놀랠까봐 .... 이제 이번달 사치는 여기까지 ㅎㅎ
오늘은 처음 맞이해본 행사날이었습니다.
흙으로 돌아가 처음 시작하는 마음 ? 이런 뜻의 날이었는데. 먼지라는 표현이 좋았어요.
창백한 푸른 점. 우주의 먼지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 걱정거리또한 한없이 작은 부스러기같이 느꺼져 잠시나마 용감해질 수 있습니다.

신부님을 골려먹는 그림을 자주 그리지만
이렇게 잘 따를때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먹어본 것 중에 맛난 간식이 있으면 최측근에게 맛보라고 한두개 사다드리는데
회사근처 최고 빵집 베스트3 차례차례 신부님께 드린적있어여. 역시 베스트1이 맘에 드신다고 또 사오라 하셨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오늘 일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쉬운 업무들이었는데도
퇴근하니 혓바늘이 돋고 눈이 붓고 너무 피곤하네영
어흑 ㅜ 노동할 체력이 없는데 노동을 해야한다니..
불면증이 있지만 수면시간을 더 늘리려 애써봐야겠어요. 커피도 당분간 안녕.
저는 그럼 이만 ㅎㅎ 굿밤.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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