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빛이 쏟아지는 오후
추억은환상
2026.02.19 12:42
조회수 70
외출 후 집에 들어오다가 깜짝 놀랐어요.
아무도 없는 집에 불이 훤하게 켜진 줄 알았거든요.
서향인데 해님이 들어가시면서 찬란한 빛을 뿜어내고 계신 것이었더랍니다.
그래서 바쁘게 흘러가는 오늘 심란한 마음은 창가에 잠기 내려놓았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천천히 풀어지고 사그라지도록.
눈부신 건 빛인데, 이상하게 하루 전체가 반짝이는 기분이 들어요.
오늘 먹은 거대곰탕입니다.
부산이 원조인 진한 국물이 특징이에요.
명란과 마늘을 넣어 먹으니 약같아요 ㅎㅎ
하...
옆 아파트 스카이라운지 놀러갔는뎈ㅋㅋ
누구냐...
'라' 글자 빼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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