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겨울을 핑계로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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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10:40
조회수 56
점심시간이 아직 좀 남았는데 커피 마시면서
또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첩 뒤적~
친한 동생이 올겨울 12kg이나 주문해 먹었다고 추천해 준 당근 고구마예요.
물에 적셔 저온-중온-고온으로 온도 바꿔가며 구웠더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날 저녁에는 3시간이나 에어프라이어를 돌려 남은 걸 싹 구워서 지인들과 나눠 먹었어요.
샛노란 속, 꿀 뚝뚝 떨어지는 촉촉한 고구마였는데 이렇게 보니 꿀이 안 보이네요!
평소에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는 편이라
요즘은 커피 대신 차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제나 저녁을 황제처럼 먹으니 밤에는 따뜻한 차를 몇 잔 우려 마시고
따끈한 이불 속에 들어가 그날의 컬투쇼를 틀어 놓고 스팀 온열 안대를 쓰면~
20분 내로 꿀잠에 빠지는 요즘..
같은 아파트에 사는 고기 마니아 사촌 언니와 갑자기 저녁을 먹게 된 날.
마침 나눔 받은 표고가 있어서 마트에 가서 소, 돼지, 가지, 마늘 사다가 빠르게 꿉!
양이 정말 많았는데 언니가 고기를 진-짜 좋아해서 다 먹고 칼칼한 열라면까지 박살..
가지, 표고가 있으니 만들어 먹은 중화풍 파스타!
1인 가구지만 배달을 시키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라 빠르게 휘릭 만들어 먹는 식사를 자주 해요.
뭘 먹을까 고민될 때는 일단 파스타 면부터 삶고 냉장고 뒤적이다 보면 뭐든 만들어지더라고요!
아무튼..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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