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경주 향미사
김양파생강땡초청양부추
2026.02.03 10:37
조회수 39
나혼자 산다에도 나오고, 경북권에서는 숨은 커피 고수집이라 소문난
경주 향미사에 다녀왔어요.
날은 춥지만 평일에도 황리단길은 붐비고, 향미사의 커피는 따뜻하고 맛있네요.
요며칠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심란한 마음을 달래려 급으로 바람쐬러 온.
저희 막내 고양이 청양이가 갑작스런 암진단을 받았으나,노령,90프로의 악성 가능성등으로
치료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내용을 듣고와
이 며칠은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힘든 시간이었답니다.
그렇지만 멈춰 있을수 없고,
아직 아니는 크게 아픈 모습등을 보이진 않기에.
저는 좀 더 현실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제가 힘을 내고 ,먹이고 보살펴야 하니까요!
커피가 맛있고, 공기도 차지만 상쾌합니다.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저의집으로 돌아가,
제 아이들에게 사랑을 듬뿍 주기로 ,,,
너무 무거운 주제를 이야기해서 죄송해요 ㅠ
늘 사랑과 따뜻함만 가득한 라이프집에 푸념하고 싶었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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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웰니스김
17년 키우다가 떠난 우리 아이가 지금도 생각나요. 기회가 많았지만 다시는 기르지 않기로 했어요. 사진을 보면 그립고 아파도 말을 못하니 참았을거 같고 그래요. 아프다가 어느날 갑자기 떠날수도 있으니 아프지말고 잠자듯이 떠나면 좋겠네요.
2026.02.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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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냥
에구 ㅠㅠ 청양이 암인데 노령묘라 적극적 치료도 어렵다니 ㅠㅠ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양파엄마 마음이 어떨지... 아직 크게 아파하진 않는다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ㅠㅠ 청양이 많이 아프지 않고 끝까지 힘내서 행복하게 지내주기만 바래봅니다. 양파엄마가 힘내고 있으니 청양이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2026.02.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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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맘🖤
청양이가 많이 아프군요
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
저희집 윗집에 강아지가 많이 아픈가봐요 지금 한달반째 밤낮없이 계속 낑낑되고 울고 있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걱정이 되다가도 시끄럽다가도 소리가 안들리면 죽었나하는 맘이 덜컹 했다가도 요즘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청양이가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힘내세요 💕
2026.02.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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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진
엇 ㅋㅋ 저 누가 경주가면 이 커피 사다달라 부탁한다 해서 저도 하나 사달라 해봤는데요
괜찮았어요~~
라고 적었는데 뒤에 텍스트가 슬픈일이 있었군요. 내 가족이 큰병에 걸리면 참 .. 모든것이 멈춤 상태가 되는거 같아요. . 냥이님이랑 하루하루 행복한 일상 길게.. 유지되시길 바랄게요!!
2026.0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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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댁
저희 강쥐도 나이 들어 암으로 고생하다 갔어요. 마음 고생이 엄청 심했죠~* 입원도 오래하고 투병하다 갔는데… 차라리 집에서 편히 지내다 보낼걸 하는 후회가 들었어요. 남은 시간들 편안하게 같이 시간 많이 보내시는게 나을 수 있으니 넘 힘들어하지 마세요~**
2026.02.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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