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20대의 내가 머물던 곳
다슈니
2026.01.31 23:57
조회수 97
오늘은 제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극단의 40주년 신년모임에 다녀왔어요.
오래전에 기획단원으로 활동했던 곳이라, 연습실 문을 열자마자 예전 기억이 한꺼번에 밀려오더라고요.
오랜만에 뵙는 분들도 많아서 반가웠고,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는데도 오늘 참석자 중 제가 아직도 막내라는 사실이 또 한 번 놀라웠어요. 😆✨️
가장 놀랐던 순간은 사무실에 들어갔을 때였어요.
화이트보드에 여러 계좌번호가 적혀 있는데, 그중에 제 글씨가 그대로 남아 있는 거예요! 십수 년 동안 지워지지 않고 연습실을 지키고 있었다니— 20대의 나를 마주한 느낌이었어요💕
오늘 신년회의 메인 안주는 뜨끈한 쭈꾸미볶음! 😋
여전히 잊지 않고 연락을 주고, 따뜻하게 맞아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참 큰 행복이에요. 🥰
20
31
댓글 등록 시 3미닛 적립 (1일 10건까지)
댓글
관련 콘텐츠
인기 콘텐츠
공감순
댓글순
조회수
이 사이트는 reCAPTCHA의 보호를 받으며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 및 서비스 약관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