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집에서 먹고 노는 시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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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8 08:16
조회수 72
집도 밖도 좋아하는 집밖순이 1인가구예요.
사람도 좋아, 외출도 좋아, 집도 좋아, 다 좋아! 인간으로 살다 보니
길지 않은 집에서의 시간이 꽤 소중한..♥
주말에는 오랫동안 냉동실에서 나오지 못한 소분해둔 빵 구출 작전 시도..
바질 올리브 바게트 해동해서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굽고
떠리몰에서 저렴하게 잔뜩 구매한 바질 페스토 듬뿍
불린 건버섯에 발사믹 듬뿍 뿌려 바싹 굽고 수란 올리고 치즈, 후추, 꿀까지!
맛있다고 했더니 후배가 선물한 매쉬드 포테이토 곁들여 커피 한 잔 마시는 주말 너무 귀해요!
화요일 퇴근 후에는 나홀로 스탠딩 파티.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 TV에 틀고 노래 부르고 먹고 마시고 마치 준코처럼..?
옆 라인 사시는 부모님이 비빔밥 해먹으라고 주신 나물을 구워서 안주로 먹어요.
집에 도그와 사람 손님이 함께 놀러온 날.
퇴근 길에 만나 좋아하는 집에서 알곱창, 야채곱창 1인분씩 포장해왔는데
귀여운 도그와 놀아주기도 해야 하니 단단한 바닥에 앉아 먹었는데 그래도 즐거운 시간!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엄마가 아침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갔더니
크.. 전날 저녁 제가 만들어둔 함박 스테이크, 샐럳, 흑미밥, 파프리카&양파 구이까지.
레시피없이 엄마가 만든 소스는 진짜 언제 먹어도 너무 맛도리..
오늘 저녁은 또 무슨 맛있는 걸 먹을까 고민하는 아침입니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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