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겨울 나의 첫 필사 ✍️
까망맘🖤
2026.01.19 04:47
조회수 70
집티비티 필사를 선택하고 나서 후회가 밀려왔어요
처음하는것들을 마주할땐 늘 불편한 기분이 들거든요😓
예전엔 도전으로 인한 설레임이 가득했던 순간들도있었는데...
익숙함이 편해서인지...
새로운것들이 처음엔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첫 필사라 시를 읽고 필사를 시작해봤어요
예쁜 필체는 아니지만 쓰다보면 좋아질꺼라 생각해요
그래도 날라가서 저만 알아볼수 있던 글씨체를 나름꾹꾹 정성담아 써봤어요 ㅋㅋㅋ 🥲
계절의 끝인듯한 겨울... 힘든 어느날
겨울바다를 찾아갔었어요
잡 생각까지 얼어붙게 할 정도로 시렸던날을 기억해요
그 추위속 그 바다가 우울함과 슬픔까지 날려버려줬죠
그날이 생각나던 시 두편이예요 ✍️
겨울바다
까망맘🖤
널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산함이 내 머리속을 잠재운다
차가움속 파도소리가
시끄러운 내 마음을 잠재운다
고요하고 말없이 차분한 너는
나를 위로해준다
여름바다보다 파아란 너의 존재만으로
나를 더 강인하게 만들어준다
즉흥시도 적어봤어요🤭ㅋㅋㅋ

필사를 마치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시가 더욱 더 좋아졌어요❤️
필사가 재밌어졌어요❤️
고마워요 라이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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