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지난밤 김바다씨 빨았고
강산sea!
2026.01.09 11:14
조회수 12
오늘도 춥네요
아침에 바다 씻겼으면 둘이서 고성방가로
집이 시끄러웠을듯
바다는 씻는내내 울고
저는 달래고 어르다 폭발....
혹시나 싶어 어젯밤 등짝이
검게 기름때로 변해가는게 거슬려
무거운 김바다씨 어깨에 메고 들어가
샤워기로 물 적신후 등부터 꼬리까지
정방향으로 북북 손으로 빗어가며
샴푸질하고 다시 역방향으로
북북 아프지않게 긁으며 빨듯이
비볐어요
내보대 달라고 울었지만 그래도
잘씻고 드라이기로 거의 말려서
내보내니 힘들긴 했지만...
뿌듯!!!
나와서 한참은 삐져서 오지도 않다가
츄르 먹이니 삐진게 풀려서 빗질도 하고
근처에 와서 눕기도...
빨아놓으니 더 뽀얀 김바다씨
뽀얀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지만
담달 되면 또 빨아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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