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작업실
하루지난 딸생일 후기

sa🍋
2026.01.05 09:55
조회수 20
새해가 시작되면 첫스타트를 끊는 딸아이의 생일
전날 알바하고 돌아오는 딸아이가 방을 비운사이
올해도 소소하게 준비한 풍선들 걸고
(방에 들어간순간 방안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갖고있는가방들이며 옷가지 빨랫거리로 발디딜틈없이 초토화ㅠㅠ 밑은 보지말자 꾹참고 풍선장식함)
방문엔 사지못해 직접꾸민 가랜드와 풍선
문을 열고 들어와도 늘 붙어있던 장식들인줄알고 감흥없다 핸폰에 담으려는순간 알게된 장식들에
묵뚝뚝한 표정이 환한미소와 텐션업된 이야기꽃을 피워주니 고맙고🩷
자정에 축문보냈더니 땡큐를 보내줘서 고맙고🩷
생일당일 저녁약속으로 함께한 점심
평소 잦은 배달음식과 바깥음식들로 집밥으로 결정하고
메뉴고민하다 엄마가 내 생일에 차려준 음식들이 떠올라 이것저것 만들었더니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
아빠의 금일봉
용돈도 없는 동생이 처음으로 뿌려준 쿠폰
(동생기특해서 폭풍칭찬함)
그리고 내가 준비한 올영상품권 링 2월에 친구와 일본여행계획에 환전을 받고
표현 잘안하는데 고맙다고 표현해 준 딸아이덕에
제가 다행복한 하루였네요🩷
딸 생일 축하해🎉🎂🎁
원하는대로 다 해주지못해 미안하지만
몸도 마음도 다치지않게
하고싶은거 다할수있는 대학생활 맘껏 즐기길🙏🏻
피드를 보진않지만 기록남겨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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